아티스트와 함께, 

세상의 모든 음악을 담다 

Tom

안녕하세요 Tom!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엠피에이지에서 글로벌 아티스트 파트너십을 담당하고 있는 Tom입니다.

현재 팀에서 어떤 업무를 맡고 계신가요?

저는 저희 플랫폼과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전세계 아티스트들을 발굴하고, 그들의 음악이 더 많은 팬들에게 닿을 수 있도록 돕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아티스트분들이 저희 플랫폼에 안정적으로 온보딩하고,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긴밀히 소통하며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합니다.


또한 음악이 원활하게 판매되기 위해서는 저작권 단체와의 협력이 필수적인데요, 이를 위해 글로벌 기관들과 신뢰를 쌓아가는 일도 하고 있습니다.

아티스트와 커뮤니케이션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게 있다면 무엇인가요?

저는 무엇보다 아티스트에 대한 진정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아티스트는 단순한 콘텐츠 공급자가 아니라 저희의 가장 중요한 파트너입니다. 단순히 비즈니스를 함께한다는 의미를 넘어,그들의 창작을 존중하고 응원한다는 약속을 함께한다고 믿습니다.


그래서 항상 그들의 음악을 깊이 이해하려 노력합니다. 어떤 음악을 하고 있는지, 앞으로의 목표는 무엇인지, 플랫폼 차원에서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은 무엇인지 함께 고민하며 소통합니다.


단기적인 성과에 집착하기보다 신뢰를 바탕으로 장기적인 관계를 구축하는 것이 제가 지향하는 커뮤니케이션의 본질입니다. 궁극적으로는 아티스트와 

플랫폼이 함께 성장하는 건강한 생태계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함께 한 아티스트가 성장하는 모습을 보며 가장 보람을 느꼈던 순간은 언제인가요?

저희 플랫폼에서 활동하는 많은 뮤지션과 작곡가들이 서비스를 통해 생계를 유지할 정도의 수익을 올릴 때마다 큰 보람을 느낍니다.


하지만 서비스 관리자로서 가장 큰 보람은 아티스트분들이 “덕분에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장이 열렸다”라는 말을 해주실 때, 그리고 악보가 하나의 소통 매개체가 되었다는 것을 체감할 때입니다.


현재 저희 서비스에서 활동하는 일부 아티스트분들이 플랫폼을 통해 새로운 팬층을 확보하고 기존 팬들과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며 이것이 공연으로까지 이어지는 모습을 보기도 합니다. 이런 소식을 들으면 단순한 악보 판매를 넘어 아티스트의 직접적인 성장에 도움을 주었다고 생각하며 보람을 느낍니다.

마지막으로, 엠피에이지의 장점 한 가지를 알려주세요!

업무 스트레스는 있겠지만, 사람에게 받는 스트레스는 일절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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